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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硏, 국립산림과학원, 경상대와 공동으로 환경스트레스에 강한 포플러 개발에 성공
  • 등록일2010-09-20
  • 작성자국립산림과학원 / 지정훈
  • 조회909


생명硏, 국립산림과학원, 경상대와 공동으로


환경스트레스에 강한 포플러 개발에 성공






- 국내외 조건불리지역(사막화지역, 오염지역 등)에 대량식재 가능 -


- 바이오매스증대를 통한 탄소배출권 확보 및 오염지역 토양정화 기대 -






□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硏, 원장 박영훈, www.kribb.re.kr) 곽상수 박사팀은 국립산림과학원(산림과학원, 원장 최완용) 노은운 박사팀, 경상대 기후변화대응WCU사업단 윤대진 교수팀과 공동으로 국내외 조건불리지역에 재배 가능한 환경스트레스에 강한 친환경 형질전환 포플러를 개발하였다고 6일 밝혔다.





□ 이번 연구성과는 생명硏 곽상수 박사팀이 개발한 산화스트레스 유도성 식물유전자(SWPA2) 프로모터 조절하에 경상대 윤대진 박사팀이 개발한 복합환경스트레스 내성 유전자(AtNDPK2)를 국립산림과학원이 육성하여 보유하고 있는 꽃이 피지 않는 불개화(不開化) 포플러에 도입하여 개발한 형질전환 SN포플러이다.






□ 개발한 형질전환 SN포플러는 국립산림과학원 LMO포장 증식과정에서 산화스트레스에 내성을 나타냈을 뿐만 아니라 식물생장호르몬인 오옥신 합성유전자의 활성을 촉진하여 생장촉진효과를 나타내었다






*담당 :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공학과 노은운(031-290-1169)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 20100906-SN포플러 개발.hwp [1.5 MB] 첨부파일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