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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CO2흡수량.바이오매스 생산량 최고 - 대나무 새로운 발견 심포지엄에서 발표 -
  • 등록일2010-04-29
  • 작성자국립산림과학원 / 손동원
  • 조회1192


대나무, CO2흡수량·바이오매스 생산량 ‘최고’


소나무 비해 3.82배 등 다른 나무의 2∼4배



국립산림과학원 남부산림연구소 권수덕 연구관 논문 발표


29일 ‘대나무의 새로운 발견’ 심포지엄에서 국내 공식 발표


국립산림과학원 남부산림연구소 주최로 29일 진주에서 심포지엄 개최






8월 세계산림과학대회 서울총회에서 세계 산림학계에 공식보고








대나무의 이산화탄소 흡수량과 바이오매스 생산량이 다른 나무들에 비해 월등하게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국립산림과학원 남부산림연구소 권수덕 연구관은‘대나무의 산업적 이용과 미래의 역할’이라는 논문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혀냈다. 이 논문에 따르면 대나무의 연간 이산화탄소 흡수량은 29.34 CO2


톤/ha. 이는 우리나라 주요 생육 수종인 백합나무(15.40 CO2톤), 낙엽송(9.62 CO2톤), 중부지방소나무(7.68 CO2톤) 등에 비하여 현저한 많은 량이다.





이러한 결과는 국립산림과학원 주최로 29일 열리는 ‘대나무의 새로운 발견과 활용증진 심포지엄’에서 공식 발표되며, 오는 8월 23~28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23차 세계산림과학대회에서도 세계 산림학계에 공식 보고될 예정이다.


담당자 : 권수덕, 이광수박사 055-760-5022


*자세한 사항은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첨부파일
  • 대나무 심포지엄 보도자료(국립산림과학원).hwp [432.0 KB] 첨부파일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