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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깽깽이풀이 지역경제 효자된다
  • 등록일2011-04-12
  • 작성자국립산림과학원 / 지정훈
  • 조회1243


멸종위기 깽깽이풀이 지역경제 효자된다


-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복합경영 가능성 발견 -






한국 특산식물이며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Ⅱ급 보호종인 깽깽이풀이 지역주민에게 황금알을 안기는 미래산림자원으로 탈바꿈한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2년간 지역주민과의 공동탐사활동을 통해 멸종위기 야생식물인 깽깽이풀 자생군락지를 진주시 마을숲에서 발견했다. 또한 이를 활용한 산림복합경영 모델을 개발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자생 군락지를 발표했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깽깽이풀의 자생지 확대조성과 특산식물의 자원화에 의한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깽깽이풀의 자생지 입지특성, 동반식물과의 상관관계, 번식, 이식, 발아촉진법, 수하식재 방법 등 관련 연구계획을 수립했다. 이 연구를 통해 조경·분재 소재나 신약개발소재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로써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할 전망이다.






담당 : 남부산림연구소 임업연구사 이광수(055-760-5022)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 (남부)깽깽이풀 자생 보도자료.hwp [3.7 MB] 첨부파일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