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성장의 견인차, 임산업기계가 나선다.
-임산업 발달은 CO2도 잡고, 일자리도 창출하는 일석이조 효과 커-
낙후된 작업 방식 때문에 숲가꾸기 산물의 11%만 겨우 재활용하던 상황이 호전될 전망이다.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은 4월 21일 산림생산기술연구소에서 관련 지자체 공무원과 산림조합 관계자 등을 초대하여 최첨단 임목생산 기술을 소개하고 최신 임업기계를 시연하는 등의 워크숍 및 현장실연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산림율 65%의 우리나라의 숲이 안정기에 들어서면서 숲가꾸기 산물인 목재가 늘어났지만, 목재를 집재하는 방법이 후진적이어서 이용률이 높지 않았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담당 : 산림생산기술연구소 송태영 연구사(031-540-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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