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이 아닌 밤나무와 같은 수목에서도 hybrid의 장점을 살린 신품종 육성기법의 실용화로 주목을 받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밤나무 연구팀은 맛, 크기, 내병성 등 유망형질을 잡종강세(hybrid vigour) 또는 부분초우성(部分超優性; partial over dominance) 유발을 위한 삼원교배(三元交雜) 방식으로 밤알이 크고 맛이 좋으면서 군밤용으로 적합한 신품종 ‘대보(大寶)’밤을 육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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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 특용수과? 임업연구사? 이? 욱(011-9750-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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