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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숲 흙살리기’ 공익사업으로 자리매김!
  • 등록일2011-04-12
  • 작성자국립산림과학원 / 지정훈
  • 조회1239


‘도시숲 흙살리기’ 공익사업으로 자리매김!


-LG상록재단과의 파트너십 돋보여-






□ 국립산림과학원은 오는 4월 12일(화)에 인천 계양산 도시자연공원에서 LG상록재단과 공동으로 ‘도시숲 흙살리기 사업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 산림토양연구팀의 토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곳 계양산 토양은 pH 4.5로 정상수준보다 산성도가 10배나 높게 나타났다. 토양 산성화로 생태적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 수준이다.


□ 이번 사업을 통해 산성화된 계양산의 숲 토양을 생명의 원천인 건강한 흙으로 되살림으로써 숲 속의 크고 작은 동식물도 건강히 자라게 하고 더 많은 시민들이 깨끗한 공기와 물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러한 산성화된 숲 토양을 정상화시키기 위해 국립산림과학원과 LG상록재단은 지난 14년간 도시숲 흙살리기 사업을 펼쳐왔으며 면적만 해도 남산공원의 2배가 넘는다.






담당: 산림복원연구과 임업연구사 이승우 (02-961-2638, 010-7221-2531)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 보도자료(2011흙살리기).hwp [2.8 MB] 첨부파일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