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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보존기술 발전방향, 현장에서 찾다!
  • 등록일2016-05-25
  • 작성자연구기획과 / 한진규 / 031-290-1152
  • 조회1744

목재보존기술 발전방향, 현장에서 찾다!
- 국립산림과학원, 산업계와 함께 목재보존분야 기술 연찬회 개최 -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목재보존 관련 기술 개발을 위해 산업계와 머리를 맞대고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고자 나섰다.
  ○ 국립산림과학원은 25일(수) 산림과학관 국제회의실에서 “목재산업 발전을 위한 목재보존분야 기술 연찬회”를 개최한다.
  ○ 이번 연찬회는 ▲목재보존분야 주요 연구 성과, ▲국내 목재 보존업계 현황 및 발전방향, ▲목재 보존처리업체 품질인증제도, ▲국내외 목재보존 기술 및 규격 동향 소개로 이루어진다.

□ 특히 기존의 연구성과를 산업계에 소개하는 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관련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이해하고, 그 해결책을 함께 찾고자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이번 연찬회의 의미가 크다.
  ○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보존분야에서 수행 중인 목재의 천연내후성과 흰개미 방제에 관한 주요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에서 방부목재의 국내 현황, 인증절차, 인증제도 현황 및 한국산업규격(KS) 인증제도, 그리고 목재제품 신기술 지정 제도에 관하여 소개한다.
  ○ 한국목재보존협회는 산업계를 대표하여 현재 목재 보존처리업체의 현황, 방부목재 현장 생산, 유통 및 장기시험 사례 등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국민대학교 김영숙 교수가 국내외에서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목재보존분야의 기술 및 규격 동향을 소개한다.

□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가공과 박상범 과장은 “목재보존분야의 최신기술, 규격 동향 및 업계 발전방향을 소개하고 산업계와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 이번 연찬회를 시작으로 목재 보존분야의 꾸준한 연구ㆍ개발을 통하여 목재보존 관련 산업체의 현장 애로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연구를 통해 국산 목재 사용 및 목재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전기ㆍ전자, 의료 등 첨단 소재에 적용되는 분야를 발굴하여 목재 활용기술을 한 단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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