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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희망 소망나무에 걸다’
  • 등록일2010-09-02
  • 작성자국립산림과학원 / 손동원
  • 조회871


‘세계인의 희망 소망나무에 걸다’
-제 23차 세계산림과학대회 참석자들이 밝힌 소망-










“DMZ을 세계평화의 메카로”, “한국에서 산림녹화를 배우자”, “지구온난화를 늦추자” 등등. 이 소원들은 제23차 세계산림과학대회에 참석한 외국인들이 소망나무에 적은 메모들이다. 세계 각국 참석자들의 소원을 한곳에서 볼 수 있어서 이색적이었다.





한국인들의 소망 메모에는 무엇이 있었을까?
“소나무처럼 건강하게 지내자”, “올해 안에 연애 한번 뜨겁게 해보고 싶어요!” 등등이 눈길을 끈다.






행사를 주최한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소망지를 분석한 결과 6일간의 행사기간 동안 소망나무에 참여한 사람은 한국인 2,083명 외국인 852명이었다. 한국인들은 취업과 장래에 대한 소망(27%)을 가장 많이 적었으며, 다음으로 가족건강(25%), 평화, 행복, 사랑(13%), 녹색에 대한 희망(11%)과 산림보호(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외국인들은 평화와 행복, 사랑(21%)이 가장 많았고, 본인들의 취업과 장래진로에 대한 기원(19%), 가족건강(15%), 녹색에 대한 희망(1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담 당 : 산림방재연구과 구교상 박사 (02-961-2683, 011-9057-1959)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 보도자료-2010 iufro 소망나무(국립산림과학원).hwp [10.1 MB] 첨부파일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