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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땅 남녘에선 기후변화에 대응한 난대상록활엽수들의 씨앗뿌리기 한창
  • 등록일2009-02-18
  • 작성자국립산림과학원 / 지정훈
  • 조회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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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땅 남녘에선 기후변화에 대응한? 난대상록활엽수들의 씨앗뿌리기 한창






◇ ‘입춘’이 지나 ‘우수’가 성큼 다가온 요사이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산림연구소’에서는 난대상록활엽수(늘푸른나무)수종인 붉가시나무, 종가시나무, 참가시나무 등 난대성 참나무 종류의 씨뿌리기가 예년에 비하여 한달 가량 앞당겨 이루어지고 있다.






◇ 기후변화에 따른 여러 가지 현상 중 나무들의 분포지가 북상하고 있다는 사실은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었던 종려나무가 부산 등 우리나라 남쪽지방에서 월동이 가능하고, 남부지방에 자라는 것으로 알려진 대나무가 중부지방에서도 자라고 있는 것으로 조사보고 되고 있다.






◇ 난대산림연구소(소장 변광옥)에서는 이러한 지구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점점 분포지가 북상할 것으로 예측되는 기후변화대응수종인 난대상록활엽수의 분포지 확대에 대비하고 있다.
???? 특성과 용도에 따라 선발된 나무들의 우수한 종묘를 공급하기 위한 연구를 10여년 전부터 실시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한 연구를 진행시키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 자료문의 : 난대산림연구소 강영제(064-730-7240)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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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3-파종1.jpg [515.9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 사진 1-붉가시 집단.jpg [1.6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 보도자료_난대수종 파종시기도 앞당겨져.hwp [33.0 KB] 첨부파일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