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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없는 음나무 공급계약 체결
  • 등록일2010-03-29
  • 작성자국립산림과학원 / 지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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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없는 음나무 공급계약 체결


- 수확 쉽고 새순 2배 많아 재배농가에 희소식 -






봄철 입맛을 돋우는 웰빙 식품인 음나무 새순이 품종개량 되어 식탁에 자주 오를 예정이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가시 없는 음나무 신품종 ‘청송’을 개발해 3월 29일 관련기관과 재배농가에 보급하는 통상실시권을 허락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신품종 ‘청송’은 재배농가에 유통, 증식할 수 있는 보급로가 활짝 열리게 되었다.






그동안 산림수종의 경우 신품종보호제도의 적용을 받지 못해 보급에 제한이 많았으나 2009년부터 대부분의 산림수종이 품종보호실시권을 행사하여 UPOV(국제식물신품종보호협약)규정에 따라 적극적인 보급에 나설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음나무의 새 가지는 가시가 많아 그 동안 수확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개발된 음나무 신품종 ‘청송’은 가시가 전혀 없어 농가의 시름을 덜 예정이다. 또한 새순의 수확량도 일반개체 보다 2배 이상 많아 농산촌민의 기대가 한껏 부풀어 올랐다.





담당 : 특용자원연구과 김세현, 한진규 (031-290-1190, 010-8553-6302)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 가시없는 음나무 통상실시권 협약 보도자료(국립산림과학원).hwp [637.5 KB] 첨부파일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