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임업연구원(원장 서승진)은 소멸위기에 처한 헛개나무 자원의 안정적 보존과 지속적 이용을 위해 전국의 자생지로부터 우량개체를 선발하여 5년간의 연구 끝에 일반 헛개나무보다 생장이 빠르고 열매자루를 1.8~2.5배 더 많이 생산할 수 있는 우량품종을 육성하였으며, 이를 2008년부터는 재배 희망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