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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국립축산과학원 공동연구협약 체결
  • 등록일2010-02-22
  • 작성자국립산림과학원 / 지정훈
  • 조회768


“가축분뇨” 이제부터 수목이 처리한다


- 국립산림과학원 · 국립축산과학원 공동연구협약 체결 -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10여 년에 걸쳐 추진해온 속성수 정화림을 이용한 가축분뇨 처리기술, 바이오매스 생산기술 및 밤나무 재배기술 등에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한 가축분뇨 유래의 액비를 이용하여 생산성을 높이는 새로운 기술을 접목함으로서 가축분뇨 처리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08년도부터 국립축산과학에서 주관하는 ‘자연순환농업연구사업’에 참여하여 현장 적용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가축분뇨 액비가 수목 재배에 탁월함을 입증하는 개가를 올렸다.


가축분뇨 액비를 이용하여 수목을 재배할 경우 2012년 런던협약 발효에 따른 가축분뇨의 해양배출 금지조치에 대응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속성수 단벌기 맹아림의 바이오매스 생산량을 5배 이상 높이고 밤나무 재배지의 화학비료 처리 비용을 대폭 절감하여 재배 농가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과 국립축산과학원은 수목재배에 알맞은 다양한 가축분뇨 액비를 개발하는 것은 물론 친환경적인 액비 적용기술의 개발과 보급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초를 다지는데 상호 인식을 같이하여 2010년 2월 19일 국립산림과학원(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에서 상호협력에 관한 기본협약(MOU)을 체결하였다.






담당 : 국립산림과학원 자원육성연구과 여진기(031-290-1115, 010-4363-7938)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 국립산림과학원-축산과학원 MOU(산림과학원).hwp [1.5 MB] 첨부파일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