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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장, ‘기후위기시대의 숲과 목재의 부활’ 주제로 특별강연 진행
  • 등록일2023-10-26
  • 작성자연구기획과 / 이수연 / 02-961-2582
  • 조회230
국립산림과학원장, ‘기후위기시대의 숲과 목재의 부활’ 주제로 특별강연 진행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공학회-펄프제지공학회 학술대회서 특별강연 및 연구성과 공유-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10월 26일(목),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열린 ‘2023년 한국목재공학회-펄프제지공학회 공동 추계학술발표대회’에 참석하여 특별강연을 진행하고 올해의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발표대회는 한국목재공학회와 펄프제지공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였으며, 연구기관 간의 협력 방안 모색과 연구 결과 공유를 통해 새로운 도전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날 국립산림과학원 배재수 원장은 ‘기후위기시대의 숲과 목재의 부활’이란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하였으며, 주요 내용은 국립산림과학원의 탄소 네거티브 이행계획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올해 9월에 확정된 탄소네거티브 이행계획은 ▲기후행동, 신재생에너지 확대 도입 ▲산림과학연구시험림의 효율적 관리 운영 ▲국립산림과학원 캠퍼스 목조화 추진 ▲ 연구성과 확산을 통한 선한 영향력 증대라는 네 가지 세부 목표로 구성되어있다.

이어서 진행된 전시발표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산업연구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목재자원의 이용흐름과 탄소저장 잠재량 평가, 탄소대체 효과 분석 등의 연구성과를 소개했다.

국립산림과학원 배재수 원장은 “국립산림과학원은 국가연구기관으로서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 방안이 포함된 탄소 네거티브 이행계획을 구축했다.”라고 말하며, “우리의 탄소네거티브 노력이 기후행동을 고민하는 기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장, ‘기후위기시대의 숲과 목재의 부활’ 주제로 특별강연 진행 이미지1 국립산림과학원장, ‘기후위기시대의 숲과 목재의 부활’ 주제로 특별강연 진행 이미지2 국립산림과학원장, ‘기후위기시대의 숲과 목재의 부활’ 주제로 특별강연 진행 이미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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