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임업연구원(원장 서승진)에서는 공장 및 폐광지 주변의 납으로 오염된 토양을 포플러와 박달나무를 이용하여 정화할 수 있다고 밝혔음.
◇ 1년생 현사시와 박달나무는,
- 뿌리 조직 1kg당 각각 32g 및 30g의 납을 흡수할 수 있음.
- 1년생 현사시 1본은 최고 145mg의 납을 흡수·제거할 수 있으며,
납 오염지역에 식재된 3년생 현사시 1,000본은 토양으로부터 매년 약 7kg 이상의 납을 흡수·제거할 수 있고, 수령이 증가함에 따라 흡수할 수 있는 납의 양도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