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첨단 원목건조기술 개발로 한옥 부재 대량생산 길 열려
  • 등록일2010-02-17
  • 작성자국립산림과학원 / 지정훈
  • 조회647



첨단 원목건조기술 개발로 한옥 부재 대량생산 길 열려


- 두터운 한옥 부재 건조기간 3년에서 10일로 대폭 단축 -













그동안 목재 건조기술의 걸림돌로 작용했던 목재 갈라짐과 부패 문제가 해결 됐다. 두터운 원목을 10일만에 건조해 낼 수 있는 첨단 원목건조기술이 개발돼 목조주택 활성화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건조연구팀은 두터운 기둥과 대들보를 120℃이상에서 고온 저습 처리하여 목재 속의 수분이 끓어 수증기로 바뀌면서 신속하게 빠져나오는 원리를 이용해 건조속도를 극대화한 첨단 원목건조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그동안 두터운 한옥 부재를 바람이 잘 부는 그늘에 3년 이상 두어도 제대로 건조되지 않던 건조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했다.






담당: 탄소순환재료과장 박문재(02-961-2701, 010-4853-7564)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 첨단 원목건조기술 개발(국립산림과학원!).hwp [973.5 KB] 첨부파일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