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포플러를 이용한 폐광지 정화 현장토론회 개최
- 폐광지 중금속 오염 토양 복원 기술 개발 -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 산림생명공학과에서는 GM 포플러를 이용한 폐광지 정화를 목적으로 “GM 포플러를 이용한 폐광지 정화 실용화”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 포항공대 (이영숙 교수), ㈜화이젠 연구소(임재홍 소장)과 공동으로 중금속 흡수 및 비축 유전자를 도입시킨 포플러를 폐광지 오염토양에서 5년간 식재한 결과를 바탕으로 실용화의 가능성과 문제점을 조사하였다. 따라서 본 현장토론회에서는 정화에 소요되는 기간의 획기적인 단축을 위한 새로운 유전자 개발과 태생적으로 강력한 중금속 흡수수종의 선발 및 이용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 식물을 이용하여 오염물질을 흡수제거하는 방법이 국내외적으로 관심을 끌고 있으며 국내 관련 여러 연구팀들이 기초연구 단계에서 이 가능성을 타진해 왔다.
담 당 : 산림생명공학과 임업연구관 노은운(031-290-1169)
임업연구사 최영임(031-290-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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