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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과학원, 영주에 5층 목조건축물 ‘한그린목조관’ 준공
  • 등록일2020-09-02
  • 작성자 / 지** / 02-961-2584
  • 조회633
따뜻한 느낌, 습도조절 능력이 뛰어나고 인체에 유익한 목재가 친환경 건축산업의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세계문화유산 부석사 무량수전이 있는 경북 영주에 국내 목조건축 최고 높이(19.12m)를 달성한 ‘한그린목조관’이 생겼다.

과학원은 지난 2019년 4월 23일 경북 영주 가흥택지에서 국내 최고층(지하 1층 지상 5층) 목조건축 ‘한그린목조관’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 당시 김만조 소장은“‘한그린목조관’은 우리나라 목조건축 기술의 우수함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기존 영주의 자랑거리인 무량수전처럼 아름다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또한 고층 목조건축물이라는 기술적 의의를 만들어갈 뿐만 아니라 영주시와의 협력을 통해 산림-임업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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