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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과학원, 난·아열대 산림생명자원 가치창출 연구세미나 개최
  • 등록일2021-10-28
  • 작성자연구기획과 / 지정훈 / 02-961-2584
  • 조회619
기후변화시대, 난·아열대 산림생명자원의 가치 재조명
-국립산림과학원, 난·아열대 산림생명자원 가치창출 연구세미나 개최-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난·아열대 산림생명자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활용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10월 26일(화)에 [난·아열대 산림생명자원 가치창출 연구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예방 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되었으며, 기후변화 선단지인 제주도에 집중분포하고 있는 산림생명자원에 대한 정보와 가치에 대해 논의하고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 연구세미나는 공우석 교수(경희대학교)가 좌장을 맡았으며, ▲난·아열대 산림생명자원 전문가인 선병윤 교수(전북대학교) ▲정은주 교수(강원대학교) ▲김대신 과장(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최병기 박사(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이경태 박사(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의 주제발표 및 토론이 진행되었다.

○ 또한, ▲제주도청 ▲서귀포시산림휴양관리소 ▲서귀포시산림조합 ▲제주숲해설가협회 ▲제주테크노파크생물종다양성연구소 ▲서귀포시 표고버섯 생산자 연합회 등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난·아열대 산림생명자원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하였다.

○ 이날 논의된 주요 내용은 ▲난아열대 산림생명자원의 다양성과 산림과학연구 ▲기후변화에 따른 난아열대 수목의 자원성 평가 및 분포변화 ▲제주 생물자원 기능성 물질 연구 등 난아열대 유용 산림생명자원의 기능을 발굴하고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교환되었다.

○ 참석자들은 기후변화에 따른 난·아열대 산림생명자원의 중요성 및 유용성에 대해 공감하고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융·복합 연구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더 나아가 난·아열대 산림부터 고산 지역 산림까지 다방면의 연구 추진 필요성도 제시되었다.

□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이임균 소장은 “난·아열대 산림생명자원 가치 창출을 위해 앞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보다 유용한 연구 결과를 얻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난·아열대 산림생명자원에 대한 적극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특히 기후변화 최선단지인 제주지역에서 함께하는 노력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산림과학원, 난·아열대 산림생명자원 가치창출 연구세미나 개최 이미지1 산림과학원, 난·아열대 산림생명자원 가치창출 연구세미나 개최 이미지2 산림과학원, 난·아열대 산림생명자원 가치창출 연구세미나 개최 이미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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