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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캄한 밤에도 LED등과 함께 안전한 산책을...
  • 등록일2009-12-02
  • 작성자국립산림과학원 / 지정훈
  • 조회692







숲길, 자전거길 ‘LED지주목’과 함께 안전하게



o 이제 캄캄한 밤에도 안전한 산책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등산로나 산책길, 자전거도로 등에 태양광 전지로 전원을 공급하여 야간에 길안내를 할 수 있는 「LED 점멸 나무지주」가 개발되었기 때문이다.
o 지금까지 산간부나 임도, 산책로 등에 안전표지등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전원 도입에 많은 비용이 필요하고, 전봇대 설치로 인한 환경파괴도 우려되었다. 또 DC전원으로 된 발광등은 배터리의 교체 등 유지관리에 많은 비용이 소요되었다.
o 국립산림과학원 환경소재개발팀이 개발한 「LED 점멸 나무지주」는? 내부에 태양열 축전판이 들어 있어 낮에 8시간을 축전하면 야간 16시간 동안 점멸하며 작동하는 LED등을 나무지주에 부착한 것이다.
o 따라서 이 기술은 산림휴양·등산문화의 확산에 따른 안전사고의 위험성을 줄이는데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야간 또는? 안개가 심할 때 추락 등의 위험성이 있는 곳에는 가시성(可視性)을 높여줄 수 있으므로 이용객의 안전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o LED 점멸 나무지주는 현재 홍릉수목원에 설치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이용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담당 : 환경소재개발팀 이동흡 연구관(02-961-2735)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 02-LED지주목-091202(배포).hwp [16.0 MB] 첨부파일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