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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나무 숲 공기, 천식 치료에 효과 높다
  • 등록일2010-06-24
  • 작성자국립산림과학원 / 지정훈
  • 조회1768


“편백나무 숲 공기, 천식 치료에 효과 높다”


장성 축령산 편백숲 공기에서 천식치료 효과있는 사비넨 성분 검출


공기 중 피톤치드 농도도 편백나무 숲이 소나무 숲보다 1.5배 높아


24일 전남 장성에서 열리는‘편백숲, 치유 그리고 녹색성장 심포지엄’에서


국립산림과학원 피톤치드 연구팀 발표


산림학, 의학, 한의학계가 함께 산림의 질병치유 기능에 대한 발전방안 논의






전남 장성군 축령산 편백나무 숲 공기에서 천식을 야기시키는 곰팡이 ‘알터나리아 알터나타(alternaria alternata)’에 대해 항균효과가 있는 ‘사비넨(sabinene)’가 0.4㎍/㎥ 함유되어 있음이 확인되었다. 또한 축령산 편백숲의 공기가 강원도 소나무숲 공기보다 피톤치드 농도가 53% 이상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국립산림과학원 피톤치드연구팀은 국내 최초로 숲속 공기 중의 피톤치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담당 : 강하영, 유리화 (02-961-2786, 2783)(011-781-2218)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 산림치유_심포지엄_보도자료(국립산림과학원).hwp [6.5 MB] 첨부파일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