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배체(異倍體)간 hybrid로 꽃가루가 날리지 않는 3배체 포플러 육성
바이오안전성 확보로 LMO 상용화시대 앞당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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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MO 상용화의 장벽인 유전자오염 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꽃이 피지 않는 포플러가 개발되었다. 이는 국립산림과학원 생명공학연구팀이 보통 포플러(2n)에 콜히친 처리로 배수성을 배가시켜 얻어진 4배체(4n; ♂)와 2배체(2n; ♀)간 인공교배로 육성된 3배체(3n) 포플러이다.
◇ 이번에 육성된 3배체는 가장 강력한 수정 후 격리(postzygotic isolation)의 예로서 그 자체가 번식능력이 결여되어 완전한 생식적 격리가 가능하다. LMO 즉, 유전자 변형 생물체의 상용화를 제한하는 가장 큰 걸림돌인 도입유전자의 탈출을 막음으로 생명공학분야에 획기적 기여는 물론 매년 봄이면 찾아오는 불청객 “꽃가루”나 “종자 솜털”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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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산림생명공학과 임업연구관 노은운(011-9917-6138, 031-290-1161)
????? : 자원육성연구과 임업연구사 여진기(010-4363-7938, 031-29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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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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