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1일에는 전북농어민위원회가 방문,
토론회에서 나오는 의견을 연구사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기후변화 관련 산림분야 및 탄소배출 연구에 대한 성과와, 치유원 운영 프로그램 개발 및 산림휴양의학 개념 정립을 위해 노력중이고, 추후 그린뉴딜 정책관련 과학원의 역할 및 지원연구가 필요하다며, 농림위성 개발 관련 농진청과 위성통합 관리 및 센터 지방 유치에 대한 입장도 이야기되었다.
또한 산림과학원은 각 방제약제의 효과를 객관적으로 분석하여 제공하고, 새로운 약재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도 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향후 과학기반의 정책추진이 필요하다며, 산림치유 등이 연구로 끝나지 않고 국민들에게 체감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