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피해지 맞춤형 비료주면 조기복구 앞당긴다!
산불피해지의 소나무 조림목에 대해 맞춤형 비료주기를 하면 10년 이상 복구를 앞당길 수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동해안 산불피해지에서 소나무 용기묘 조림목에 대해 시비시험을 실시한 결과, 수고는 1.9배, 근원경(나무 밑둘레)은 1.7배 더 생장하여 풀베기작업을 3년 이상 단축시키고 어린나무 가꾸기도 5년 이상 앞당겨 산불피해지를 빠르게 복원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담당자 : 산림복원연구과 변재경 (961-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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