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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목재제품 생산 현장에서 답을 찾다!
  • 등록일2023-07-17
  • 작성자연구기획과 / 이수연 / 02-961-2582
  • 조회414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제품 생산 현장에서 답을 찾다!
- 주요 목재제품의 환경영향정보 데이터베이스 작성을 위한 현장 방문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14일 주요 목재제품의 환경영향정보를 등록하고자 대상 제품의 생산 현장을 방문하여 데이터베이스 구축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목재산업계의 현장 고충사항을 듣고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를 하였다.

환경영향정보는 목재제품의 환경성을 평가하는 것으로 대상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투입된 재료, 에너지, 용수 등을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대기, 수계, 토양으로의 환경 부하량을 정량화하고 이들이 잠재적으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수치화하여 보여주는 것이다.

환경부하를 평가하는 요소는 ▲ 자원고갈, ▲ 지구온난화, ▲ 산성화, ▲ 부영양화, ▲ 오존층파괴, ▲ 광화학산화물 생성 등으로 나타내어지며, 그 중 지구온난화는 대표적으로 온실가스 발생량을 평가하는 지표로, 이산화탄소 등과 같이 지구온난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찾을 수 있다.

2024년까지 단계적으로 목재제품 15개 품목에 대해서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고, 국가 승인을 얻어 환경영향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산업연구과 김명길 과장은 “제제목, 합판, 목재펠릿 등 15개 목재제품의 환경영향평가를 통해 제품 생산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량을 저감 할 수 있는 기술 및 공정 개선 요소를 발굴할 예정”이라고 말하며, “목재산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개발에 초첨을 맞추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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