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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2020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금상 등 5개 수상
  • 등록일2020-12-08
  • 작성자연구기획과 / 김문섭 / 031-290-1163
  • 조회1125
국립산림과학원, 2020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금상 등 5개 수상
- 금상 1건, 은상 2건, 동상 1건, 특별상 1건 등 출품작 수상-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지난 12월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2020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금상 1건, 은상 2건, 동상 1건, 특별상(세계지식재산권기구, WIPO) 1건 등 총 5건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 서울국제발명전시회는 국내외 우수 발명품을 전시함으로써 범국민적인 발명 분위기 확산 및 발명교류를 통해 지식재산 강국을 실현하는 것에 목적이 있는 행사로, 올해 전시회에는 27개국이 참가하여 464점을 출품했다.

□ 이번 전시회에서 금상과 특별상을 수상한 ‘목재 준불연제, 준불연 목재및 그의 제조방법(10-2019-153411)’은 불에 잘 타지 않는 준불연 성능을 향상하여 안전한 목재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이다. 실내 주거공간과 건축에 적용 시 화재로부터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이어 은상을 수상한 ‘기능성 경량 목섬유 단열재 제조 및 난연처리(10-288677)’는 스티로폼, 우레탄 같은 플라스틱 건축 단열재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나무 단열재로 준불연 성능을 만족하였으며, 단열성능과 가격경쟁력도 기존 플라스틱 단열재보다 뛰어나다. 이 기술은 사회적 가치 제고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0년 책임운영기관 서비스혁신 공유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이외에도 산림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수원함양기능을 지도화한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한 산림물지도 제작방법(10-2020-0079685)’이 은상을 수상하였으며, 항비만 치료제 및 건강기능식품 소재로 활용이 가능한 ‘상동나무 열매 추출물을 포함하는 항비만 조성물(10-2020-0014096)’이 동상을 수상하였다.

□ 국립산림과학원 전범권 원장은 “이번 국제발명전시회 수상을 계기로 우수한 산림과학기술들이 실제 사업화·상용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산림과학기술의 가치를 높이고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국립산림과학원, 2020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금상 등 5개 수상 이미지1 국립산림과학원, 2020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금상 등 5개 수상 이미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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