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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소나무 리지나뿌리썩음병 주의보 발령
  • 등록일2010-08-02
  • 작성자국립산림과학원 / 지정훈
  • 조회1055


해수욕장 주변에서 캠프파이어 하지 마세요.


국립산림과학원, 소나무 리지나뿌리썩음병 주의보 발령


여름 휴양지 피서객들에게 소나무 숲에서 “불” 사용 자제 당부









본격 휴가철을 맞아 해변가 소나무숲에 경보가 내려졌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전국에 『리지나뿌리썩음병』 주의보를 발령하였다. 리지나뿌리썩음병의 병원균은 버섯종류인데 평상시에는 포자가 흙속에 휴면해 있다가 여름철 폭염이나 피서객들의 취사 또는 캠프파이어로 지면온도가 40~60℃로 올라가면 발아한다.






발아한 병원균은 접시모양으로 굴곡을 가진 갈색버섯이 되는데 이것이 파상땅해파리버섯이다. 이 버섯으로 병의 감염여부는 쉽게 판단할 수 있으며 주로 소나무, 해송, 낙엽송 등의 뿌리부분에서 발견된다.






담 당 : 산림병해충연구과 이승규(02-961-2671, 017-783-1577)


이상현(02-961-2668, 010-3765-2629)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 리지나뿌리썩음병 보도자료(국립산림과학원).hwp [1.1 MB] 첨부파일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