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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특수학교 방문해 나무심기 실습
  • 등록일2010-04-12
  • 작성자국립산림과학원 / 지정훈
  • 조회758

“마음으로만 심던 나무를 뒷산에 심어요”


- 국립산림과학원 특수학교 방문해 나무심기 실습 -






“선생님! 저도 나무 심었어요!”


두 손을 더듬거리던 아이가 학교 뒷산에 나무를 심어놓고는 박수를 치며 좋아한다. 지난 8일 국립산림과학원은 국립서울맹학교와 국립서울농학교를 방문해 어린이들과 함께 때죽나무, 이팝나무, 노각나무, 소나무 등 200그루의 묘목을 학교 뒷산에 심었는데, 나무심기에 동참한 아이들의 얼굴에 함박 웃음꽃이 피었다.


눈이 보이지 않거나 귀가 들리지 않는 이 학교 아이들은 그 동안 나무심기를 경험할 기회가 없었지만, 이날은 국립산림과학원의 주선으로 나무심기 요령을 익히며 마음껏 나무를 심었다.






담 당 : 대외협력과 전현선(02-961-2581, 011-500-0100)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 맹학교 어린이 식목행사(국립산림과학원).hwp [1.0 MB] 첨부파일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