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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 문화재용 느티나무 육성 시급
  • 등록일2010-04-13
  • 작성자국립산림과학원 / 손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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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문화재용 느티나무 육성 시급


- 고려시대 목조건축물 55%가 느티나무,복원?보수위한
대책 절실 -










사찰, 향교, 사당 등의 전통건축물은 점점 노화되는데 이들을 보수하고 복원할 느티나무가 부족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립산림과학원이 전국 114개소의 목재문화재 기둥 1,009점을 조사한 결과, 시대별로 고려시대 55%, 조선시대 21%가 느티나무라는 것을 밝혀냈다.






이는 전통건축물의 복원과 보수를 위해서는 느티나무의 육성이 시급하다는 것을 말해준다. 그러나 느티나무는 잘 자라는 곳이 제한되어 있어 대면적 조림이 어렵고 용재로 사용할 수 있으려면 반듯하게 자라서 100년이 넘어야한다는 조건을 충족해야 하기 때문에 문화재 보수에 사용할 목재를 구하기 어렵다.






담당자 : 박병수박사 (02-961-2704)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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