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 표
150년전 우리나라 최초로 조성된 가로수로서
이제 우리 손으로 새로운 숲길을 조성코자 함

□ 추진방향
○ 잔존 노거수는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하여 수세 회복
○ 후계림은 광릉숲의 대표적인 자생 수종으로 조성
○ 전나무숲 사이로 꽃과 단풍이 어우러지도록 혼식
○ 숲주변 지역의 민·관·단체가 힘을 모아 식재·관리

□ 행사내용
○ 일 자 : 2001. 4. 17(화) 오전 10시∼13시
○ 장 소 : 광릉 숲길(86번 국지도로) 5km 구간
○ 주 관 : 임업연구원
○ 협 조 : 광릉숲보존협회, 한국임업신문사
○ 참석대상 : 산림청, 임업연구원, 국립수목원, 포천군·남양주시 관계 기관, 광릉숲 주변단체·주민 등 150명

○ 식재수종 : 전나무, 복자기, 산벚나무, 느티나무, 산딸나무, 고로쇠나무 등 6 수종 (6,000본)

○ 식재방법
- 전나무는 가로수가 되도록 5m 간격·2열 어긋나기로 식재
- 활엽수는 도로변의 숲공간에 수종별로 3∼5본씩 모아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