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3월 10일(목) 국내 목조건축을 활성화하고 국산 목질보드류의 부가가치 증진과 더불어 2050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한국목조건축협회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내 목조건축의 품질향상을 위한 기술·정보 교류 ▲국산 구조용 목질 판상재 현장적용 협조 ▲연구개발 시제품 적용 시범사업 협조 ▲연구·기술교류에 관한 세미나 등에 대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목재 건축물은 목재의 가치를 가장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으로, 목재의 장기적 사용을 통해 탄소 저장 능력을 극대화하여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