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 “희귀식물 자생지로 돌려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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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남부산림연구소(소장 박남창)는 희귀식물 분홍동백의 자생지 복원행사를 오는 3월 31일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동부사무소와 공동으로 갖기로 하였다. 이번 행사는 양기관이 양해각서를 체결한 ‘희귀, 멸종위기식물의 종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사업으로 1994년 거제시에서 첫 발견된 분홍동백 희귀종을 증식시켜 자생지로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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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남부산림연구소 신현철(011-9530-9907), 전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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