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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난 극복 “숲에서” 해결한다.
  • 등록일2008-09-19
  • 작성자국립산림과학원 / 지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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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난 극복 “숲에서” 해결한다.



담당 : 임업경제과 정병헌(02-961-2823)








숲가꾸기 사업은 연인원 약 850만명을 고용할 수 있어 실업난 해소에 도움이 크다. 또한 부가가치 높은 목재의 생산, 수원함양 및 탄소저장기능 등 산림자원의 순환이용에도 매우 효과가 크기 때문에 확대 추진되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 최근 우리나라 외환위기 이후 노동시장의 유연화를 위해 적용된 임시 및 일용근로자의 비율이 크게 증가하면서 고용의 안정성은 매우 악화되고 실질 실업률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숲가꾸기 사업이 실업자 재취업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최완용) 연구에 의하면, 숲가꾸기 일환으로 솎아베기사업을 실시하면 방치된 산림에 비해 우량 목재가 생산되어 투자수익성이 10%로 높게 나타났다. 이와 더불어 솎아 벤 임분에서는 탄소를 더 흡수하고, 물도 더 많이 저장하는 등 산림의 공익기능에 더욱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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