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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처리 기술로 만든 탄소화 목재가 내구성 높고 색상 좋아
  • 등록일2010-04-12
  • 작성자국립산림과학원 / 지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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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고 아름답게, 백합나무의 재탄생


- 열처리 기술로 만든 탄소화 목재가 내구성 높고 색상 좋아 -






색상 때문에 목재 가치가 떨어졌던 백합나무, 삼나무 등이 열처리 기술을 만나 고급목재로 업그레이드됐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성능연구팀은 160℃~230℃로 목재를 고온 처리하는 기술로 살균?방부효과가 높고 진한 색상과 고귀한 분위기가 나는 내구성 높은 천연목재를 개발했다.






이 기술은 목재를 200℃내외의 고온에서 열처리할 때 탄소화되면서 천연 방부효과를 나타내는 원리를 활용한 것이다. 탄소화 목재는 균일한 색상을 만들고 내구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그동안 바이오순환림에 식재되는 주요 수종인 백합나무와 삼나무는 심재와 변재의 색상이 차이가 커서 고급목재로 활용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이 기술을 적용하면 가구나 인테리어 등 고품격 용도로 활용될 수 있다.






담당 : 탄소순환재료과 김광모 (02-961-2710, 011-318-5593)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 열처리목재 개발(국립산림과학원).hwp [1.3 MB] 첨부파일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