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11월 26일 친환경 나무 단열재 제조기술을 통한 사회적 가치 제고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0년 책임운영기관 서비스혁신 공유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공유대회는 전체 책임운영기관에서 제출한 104건의 사례 중 12건의 성과가 최종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국립산림과학원의 성과인 ‘Good BYE! 플라스틱, Good BUY! 불에 강한 나무 단열재’가 우수상에 선정되었다. 과거에도 국립산림과학원은 책임운영기관 서비스혁신 공유대회에서 2017년 ‘송이버섯 인공재배’와 2018년 ‘나노셀룰로오스를 활용한 종이배터리’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