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타임머신” 으로 기후변화 연구사업 착수
-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의 길잡이로 활용 -



▷ 기후변화가 세계 평균 수준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우리 숲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 국립산림과학원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50년 후 변화될 우리 숲의 변화에 대비하고자, 일명 “기후타임머신 (climatic time machine)”을 이용한 기후변화 연구사업에 착수하였다.
▷ 기후타임머신은 상부 개방형 챔버(Open Top Chamber)로서 유사한 형태의 챔버 중 동양 최대 규모이며,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의 농도를 2050년 예측되는 700ppm 수준에서 우리나라 고유 수종들의 생장과 기후 적응 능력 등을 향후 10년 간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 이와 관련하여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학계, 행정기관 등의 기후변화 전문가들을 모시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정책 및 연구 방향을 모색하고자, 2009년 9월 1일에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자원육성부에서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심포지엄’과 동시에 기후변화 연구의 전초기지가 될 기후타임머신의 현장 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다.



담당 : 국립산림과학원 임업연구사 한심희 (031-290-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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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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