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한 추위 뚫고 ‘납매 꽃’ 활짝!
연일 폭설과 강추위로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경남 진주시 가좌동 소재 국립산림과학원 남부산림연구소 앞뜰에 1월 6일 ‘납매 꽃’이 수줍은 얼굴을 내밀어 봄의 전령사다운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 메마른 가지마다 물이 오르고 산수유, 생강나무, 개나리, 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피었을 쯤 봄이 깊숙이 찾아와 있음을 느끼게 된다. 봄꽃은 우리의 겨울 때를 말끔히 씻어주기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는다. 또한 우리의 얼었던 차가운 마음을 녹여주고 새로운 활력소를 느끼게 한다.
담당 : 남부산림연구소 임업연구사 신현철(055-760-5021)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