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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윤새민 박사, 세계목재보존학회 젊은 연구자상 수상
  • 등록일2022-05-31
  • 작성자연구기획과 / 김문섭 / 031-290-1163
  • 조회777
-나무 썩게 하는 목재부후균의 유전자 분석 연구 인정받아-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목재공학연구과 윤새민 박사연구원이 5월 30일(월) 슬로베니아 블레드에서 개최된 제53회 세계목재보존학회에서 젊은 연구자상(Ron Cockcroft Award, RCA)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나무를 썩게 하는 목재부후균에서 목재보존제의 유효성분인 구리의 내성에 관여하는 유전자 분석 연구, 나무를 야외에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기술개발 연구 등 우수한 연구 실적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 세계목재보존학회(International Research Group on Wood Protection)는 1969년 영국 런던에서 시작된 목재 보존 분야의 세계 최대의 학술대회로, 전 세계 젊은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매년 10여 명에게 젊은 연구자상을 시상하고 있다.

□ 더불어 학술대회에서 국립산림과학원은 ‘2050 탄소중립 추진계획’에 따라 추진한 방부처리 목재의 장기 내구성 평가와 개질 처리 목재의 야외 내후성 평가 등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참가자들과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였다.

□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공학연구과 심국보 과장은“목조건축은 잘 짓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라며 “유지 관리와 수명을 늘리기 위한 연구를 통해 목재 이용 확대, 목재 산업 활성화, 탄소중립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국립산림과학원 윤새민 박사, 세계목재보존학회 젊은 연구자상 수상 이미지1 국립산림과학원 윤새민 박사, 세계목재보존학회 젊은 연구자상 수상 이미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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