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사리움가지마름병’ 퇴치 길 열었다!
- 3년에 걸친 검정으로 저항성 품종 선발 -
치사율 30%로 알려진 푸사리움가지마름병이 전국으로 확산되어 솔잎이 3개인 외래 소나무류 뿐 아니라 기후 온난화에 따라 솔잎이 2개인 우리 전통 소나무 숲까지 크게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저항성 리기테다소나무 선발』을 통하여 푸사리움가지마름병을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찾았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수병저항성 연구팀과 난대산림연구소는 3년에 걸쳐 푸사리움가지마름병 피해 극심지에서 생존한 리기테다소나무를 클론 증식 후 인위적으로 푸사리움 균을 감염시키는 저항성 실험 결과로 저항성 개체 45그루를 발견했다.
담 당 : 자원육성연구과 우관수 박사(010-2770-9987)
자원육성연구과 한상억 박사(016-426-6281)
난대산림연구소 김찬수 박사(010-3698-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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