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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도 산불은 쉬지 않는다!
  • 등록일2012-01-20
  • 작성자국립산림과학원 / 지정훈
  • 조회2144


설 연휴에도 산불은 쉬지 않는다!


- 국립산림과학원, 건조주의보 상태에서


성묘객에 의한 산불가능성 높아 주의 당부 -






□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은 “겨울철 건조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설연휴 기간 동안 성묘객 및 등산객에 의한 산불 발생가능성이 매우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현재 우리나라는 강원도 및 남부 해안 지역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설 연휴가 끼어있어 인재로 인한 산불 발생 우려가 커졌을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로 산불시기가 빨라지고, 발생 기간 또한 길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 실제 지난 14일 전라남도 완도군 황제도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섬의 절반이 불탔으며, 섬주민들은 긴급 대피해야 했다. 또한 15일에는 경기도 안양에서 등산객에 의한 산불이 발생하여 소중한 산림이 불탔다. 이런 분위기에 따라 산불조심기간이 시작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산림청은 산불경보를 1월 13에「관심」으로 발령하였다.










담 당 : 산림방재연구과 임업연구사 이병두 (02-961-2687)


임업연구관 구교상 (02-961-2682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 보도자료-설연휴 산불조심.hwp [1.2 MB] 첨부파일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