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1949년 2월 23일에 문을 열어, 올해 개원 75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정책을 지원하고 국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임업, 임산업 발전을 위해 연구하는 국내 유일의 국가 산림과학 연구기관입니다.

그간 걸어온 75주년의 발자취를 뒤돌아보고, 향후 개원 100년의 미래상을 그리기 위해 '국립산림과학원 개원 75주년 기념 심포지엄' 을 개최하였습니다.

이 자리에는 국립산림과학원의 과거를 이끌었고, 현재를 이끄는 전현직 직원 약 150명이 모였습니다.

이날 현장의 사진자료집을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