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에 강한한그린 목조주택지난 9일 경기도 시흥에서 리히터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해 시민들을 불안에 떨게 했다. 정확한 사전 예측이 불가능한 지진이기 때문에 공포는 더 커질 수밖에 없었는데, 최근 지진에 강한 한그린 목조주택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한그린목조주택은...
소나무재선충 예방주사면 뚝!-2월 시기 놓치면 방제 어려워-전국의 소나무를 공포에 떨게 했던 소나무재선충이 한풀 꺾였다. 소나무재선충병이 처음 발견된 후 20년이 흐른 2010년 현재 15개 시군구가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선포될 정도로 방제에 성공을 거둔 것인데,...
현대판산림대동여지도선보인다- 국립산림과학원, 홈페이지 통해 산림지도 서비스 제공 -전국의 산림분포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현대판 산림대동여지도가 완성돼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면적, 임목축적 등 전국의 산림자원 분포현황을 한눈에 볼 수 ...
고로쇠 풍년, 기후변화가 원인잦은 강설과 큰 일교차 때문최근 몇 년간 쇠퇴의 길을 걷던 고로쇠 약수가 올해는 펑펑 쏟아질 전망이다. 작년까지만 해도 고로쇠 수액이 고갈위기에 처하면서 해당 농가의 가슴을 까맣게 태웠다. 이상기온과 겨울가뭄이 겹치면서 고로쇠 수액 채취량이...
제주도롱뇽 산란시기 또 빨라져-사려니숲에서 3년간 조사에서 제주도롱뇽의 첫 산란일은 1월 말경으로 밝혀져!!-제주도롱뇽의 산란시기를 3년간 조사한 결과, 육지에선 대개 3월경이지만, 제주에선 1월 말경 산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려니숲에서 2008년 1월 27일, 2...
오늘부터 산불조심기간, 문자 서비스 본격가동-휴대폰은 불이 나고, 산불은 예방되고-산불의 84%가 발생하는 봄철 건조기가 돌아왔다. 특히 2월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는 산불조심기간이다. 한번 산불이 나면 대형사고와 손실이 발생하는 산불을 방지하기 위해 국립산림과...
2010년 임업노동 수요 2만5천명에 달해2010년 임업1)노동수요는 지난해보다 2천여 명이 늘어난 약 25천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었다.국립산림과학원 녹색경제연구과의 발표에 의하면, 2010년 임업노동2) 수요는 2009년보다 2천여명이 늘어난 약 25천명에 달하고,...
주름 게 섰거라, 오디 화장품 개발- 뽕나무 열매 오디 기능성화장품 변신 성공 -국립산림과학원 녹색산업연구과에서 '오디'에서 추출한 활성성분으로 주름개선기능성 화장품 개발에 성공하였다.추출한 성분은 quercetin-3-O-glucopyranoside, protocat...
세계 최초 소나무재선충 미토콘드리아 게놈지도 완성mtDNA 유전정보 해독으로 재선충병 완전방제에 청신호국내 연구진에 의해 소나무재선충병 원인체인 재선충의 미토콘드리아유전자 정보가 밝혀짐으로 소나무의 에이즈로 불리는 재선충병의 근본적 해결에 한 걸음 다가서게 되었다.이는...
■ 제 목 : "나무 장식전구 2월까지 철거해야 피해없다" ● 보도매체 :연합뉴스 01/07 ● 담 당 자 :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태연구과 성주한 (02-961-2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