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푸레나무과
Chionanthus retusus
1933년 대전 지역에서 채집해 식재했다. 높이는 20m에 달하며 가지가 사방으로 퍼져 자란다. 나무의 껍질은 회갈색이고 꽃은 흰색으로 5~6월에 핀다. 절기인 입하 무렵에 핀다고 해서, 또 꽃이 쌀밥을 연상시킨다고 해 이팝(이밥, 즉 쌀밥)이라 불리게 됐다.